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전문가 예상 == * 2015년 10월 '''2강 8약'''. 공화당 핵심 지도부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3명의 후보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 중 워커가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결국 이 [[플로리다]]출신의 두 정치인인 젭 부시나 루비오 중 한 명이 될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그 중 젭 부시는 안 좋은 의미에서의 [[부시 가문]]의 후광(...)과 토론회에서의 부진, 그리고 열성 지지층이 없기 때문에 최근 위기에 빠져있다. [[도널드 트럼프]]과 [[벤 카슨]]과 [[칼리 피오리나]]가 현재 순서대로 1,2,3등을 하고 있을 정도로 공화당의 기성 정치인에 대한 반감이 '''대통령 경선 역대 최악으로''' 심각하기 때문인데 거기다가 공화당 지지자들조차 흑역사 치부하는 [[부시]]가의 사람이라면... 루비오는 유력 후보들중 가장 나이가 젊으며 역시 기성 정치인이고 나이도 많은 (...) [[힐러리 클린턴]]에게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평가이다. 앞선 두번의 토론회에서도 전문가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막말(...)과 드립이 오가던 공화당 토론회에서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잘했다는 평가. 지지율은 아직 비정치인 세명에게 뒤쳐지고 있지만 조금씩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비정치인들이 잘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실제 선거가 시작되면 그들의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너무 초반에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르코 루비오]] 캠페인 매니저는 지금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저 앞 두명의 후보 다음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등이 있다. 이 두명이 꼽힌것은 현재 공화당 지지자들의 무려 '''40%'''를 차지하는 '비정치인' 혹은 '티파티' 성향의 지지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비정치인 중에서 아직까지도 지지율이 가장 높고 (2위인 [[벤 카슨]]과 7% 정도 앞서고 있다) 크루즈는 반기성정치인 세력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성 정치인이기 때문. 파이브 서티 에이트의 네이트 실버는 테드 크루즈와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각각 5%, 7%로 봤다. 네이트 실버는 젭 부시와 루비오 사이에서 승자가 나올 확률이 70%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둘 다음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은 후보는 [[존 케이식]]. * 2015년 11월 '''계속 개판''' 다만 연초만 해도 선두 주자였던 [[젭 부시]]는 계속해서 흔들리면서 비관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온건 보수주의자들의 표를 [[마르코 루비오]]가 흡수하고 티파티 성향의 좀더 보수주의적인 성향의 유권자들은 [[테드 크루즈]]를 중심으로 뭉칠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도 전문가들은 현재 1위 2위를 달리고 있는 [[벤 카슨]]과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 2015년 12월 '''4강 6약''' 2015년 12월 들어서 선두 주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마르코 루비오]], [[테드 크루즈]]와 나머지 후보들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이 경선을 공화당 기준 중간정도로 보수적인 루비오[* 하지만 4강으로 꼽히는 후보 중에는 '공화당 기준으로' 가장 진보적인 편, 하지만 일반적인 공화당 대권주자답게 대외정책은 상당히 패권주의, 개입을 중시한다.] 와 그보다 더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티 파티]]의 지지를 받는 크루즈의 대결로도 보고 있다. 카슨은 11월 내내 지지율이 10%이상 빠져나가며 트럼프와의 선두 경쟁에서 밀린 상태. 루비오와 크루즈의 맞대결이 될것이라고 보는 주장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트럼프가 여전히 1위라는 것,''' 하지만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이 일시적이고 나중에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2015년 7월 부터 있었다 (...) 아직까지 사퇴하지 않은 공화당 후보들의 숫자가 10명에 가까운 것을 생각하면 군소 후보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2016년 2월 '''트럼프,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성공적.''' 길게 얘기할 것도 없이 결과가 모든걸 말해준다. 트럼프가 뉴햄프셔에서 35.3%를 찍고 1위를 한데다 승자독식인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이겨서 대의원 50명을 싹쓸이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주에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 트럼프를 막을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현재 남아있는 중도성향 후보인 루비오와 존 케이식이 단일화를 해도 약 40%에 달하는 승자독식 주에서 트럼프를 이기기가 힘들다. 다만 크루즈와 트럼프는 서로 강경보수와 극우 표를 나눠먹고 있기 때문에, 1강 트럼프 2중 크루즈, 루비오 사이에서 2중이 성공적으로 결합하면 트럼프를 꺾을 수도 있다. 하지만 루비오와 크루즈는 정치성향이 크게 다르고, 현재 지지도도 백중세이므로 쉽지 않다. 루비오가 공화당 주류 세력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만, 크루즈도 티 파티의 지원이 있고 크루즈의 거점 텍사스는 루비오의 거점 플로리다보다 대의원 수도 훨씬 많다. 크루즈의 경우 삼자대결로 끝까지 가서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가능성을 노릴수도 있고 루비오는 힐러리, 샌더스, 트럼프의 노인 트리오와는 다르게 차기를 노려볼만한 나이이므로 차기를 노리기 위해 전략수정을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